메타픽션
1.
자의식적으로 언어로서 그 자체의 구조를 반영하는 픽션.
'픽션적' 구조들이 어떻게 생성되고 리얼리티가 어떻게 서술적 가정과 관습들을 통해 걸러지고 변형되는가를 탐색하는 픽션.
픽션과 리얼리티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가공물로서의 그 위상에 자의식적이고 체계적인 글쓰기를 가리키는 말.
메타픽션에 대해 알아본 사람으로서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작가 자신이 자기가 쓴 글에 대해 의심하고 불신하고 환상, 상상 등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글 쓰는 행동에 대한 자의식을 말한다.
2.
픽션에 대해 다루는 픽션 (fiction about fiction)
Metafiction.
본래 소설에서 시작된 용어이나 현재는 애니메이션, 실사필름, 게임 등 다양한 창작물의 장르의 일종으로 자리잡은 개념. 대부분의 픽션과 창작물들은 그 작품 속 세계가 '현실'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두고있다면 메타픽션은 작품 속 세계가 픽션이라고 인지되는 설정을 둔 작품이다. 픽션과 현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나 모순을 제기하여 아이러니와 자아 성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주로 쓰인다.
본래 소설에서 시작된 용어이나 현재는 애니메이션, 실사필름, 게임 등 다양한 창작물의 장르의 일종으로 자리잡은 개념. 대부분의 픽션과 창작물들은 그 작품 속 세계가 '현실'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두고있다면 메타픽션은 작품 속 세계가 픽션이라고 인지되는 설정을 둔 작품이다. 픽션과 현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나 모순을 제기하여 아이러니와 자아 성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주로 쓰인다.
3.
사실 메타픽션이라은 정의가 완벽하게 정립되지 않았다. 덕분에 난해하고 뭉뚱그려지는 듯한 뉘앙스가 강하기 때문에 메타픽션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서 점점 변하고 있다.
본 문서에 적힌 해석 역시 전부 대중적으로 널리퍼진 의미를 분류해놓은 것일 뿐, 메타픽션은 이렇다할 명백한 정의가 없다. 굳이 포괄적으로 해당되는 정의를 찾자면 "픽션과 현실과의 경계 혹은 관계를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창작물의 서술과는 다른 방식을 취한다"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본 문서에 적힌 해석 역시 전부 대중적으로 널리퍼진 의미를 분류해놓은 것일 뿐, 메타픽션은 이렇다할 명백한 정의가 없다. 굳이 포괄적으로 해당되는 정의를 찾자면 "픽션과 현실과의 경계 혹은 관계를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창작물의 서술과는 다른 방식을 취한다"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4.
쉽게 말하자면 '소설속의 소설', '만화속의 만화', '영화속의 영화'처럼 작품 속 세계관 안에 있는 작품 즉 극중극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다.